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의 약속과 믿음 (문단 편집) == [[불의 마녀 타라|타라]]의 약속과 믿음 == 2014년 1월 28일 던파의 자매격 게임인 [[사이퍼즈]]에서 [[http://cyphers.nexon.com/cyphers/pages/events/2014/tara|'''타라의 약속과 믿음''']]이 진행됐다. 다만 현질 아이템이 아니고, 이벤트 이름일 뿐이며 지나친 현질을 요구하진 않는다. 수많은 유니크를 요구할 뿐. 이 이벤트는 2016년 6월 23일에 [[http://cyphers.nexon.com/cyphers/events/game/2016/tara|2016년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시 진행되었고, 2017년 7월 27일에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event/topic/27085150|SM 유니크 업데이트 기념]]으로 다시 한 번 더 진행되었다. 다만 자학성이 짙었던 첫 번째, 신규 아이템의 추가로 불가피했던 세 번째 이벤트는 그렇다 쳐도 두 번째 이벤트는 오버워치의 영향으로 유저가 급속히 빠져나가자 급하게 옛날의 인기 있던 이벤트를 가져와서 억지로 유저를 유치하려고 했다고 욕을 먹었다. 타라를 이용해 아이템 합성 시 특별한 조건을 채우면(유니크 백개를 소모하든지) 그에 맞는 보상을 주는 식. 예를 들어 유니크 100개 태운다는 조건을 채우면 유저가 원하는 아이템을 골라받을 수 있다. 또한 신캐 [[천기의 티엔|티엔]]의 유니크를 주는 건 덤. 간만에 네오플이 사이퍼즈의 헤비 유저와 올드 유저층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키약믿에 비하면 개념 이벤트. 등급은 높은데 자기가 쓰는 캐릭터 아이템이 아니라서 인벤토리에 박아두기만 했던 잉여 장물 아이템만 꺼내서 갈아도 아이템을 거저 준다. 이에 반해 고도의 상술이라는 의견도 있다. 의대생 상자라는 사행성 가득한 키트템을 동시에 내놨기 때문. 의대생 상자에서 유니크(부스터)와 테라주괴, 낮은 확률로 희귀한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데, '나는 너를 팬다' 코스튬이라던가 [[선무의 루시|루시]] 다크라이더와 같이 미판매 코스튬이 뜨기도 한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의 참여를 위해 의대생 상자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추측된다. 즉 타약믿 자체가 의대생 상자의 판매를 부추긴다는 것. 물론 의대생 상자의 희귀 코스튬 드롭율은 극소수로 보이며 코스튬 자체를 얻을 확률도 낮은 편. 여러개 깠지만 아예 코스튬 구경도 못할 수 있다. 위 문제 외에도 합성을 하려면 주괴나 주화, 아이템 소모가 필수이므로 욕심을 부린다면 테라주괴와 스타터팩을 지르게 된다. 게다가 이벤트 참여를 위해 아이템들을 팔거나 하지 않고 모아두게 되는데, 평범한 사이퍼즈 유저라면 십중팔구 창고 부족을 겪게 된다. 이 때문에 창고 확장권의 판매도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유저는 괜히 스타터팩과 테라주괴를 사면서까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은 비추천. '''자신이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까지 참여하는 것이 좋을지 가늠해놓고 최대한 건질 수 있는 것까지 건지는 유저가 현명한 유저라 할 수 있다.''' 유니크 100개 이벤까지는 아니더라도 레어 20개를 합성하면 유니크 하나를 주는 데다 달러 소모로 테라주괴를 벌 수 있다. 무엇보다 언커먼으로 선택형 레어부스터를 주는 건 정말 꿀. 티엔 유니크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이벤트 이름을 굳이 네오플의 흑역사인 '약속과 믿음'으로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네오플 특유의 센스와 이전 '키리의 약속과 믿음' 이벤트의 자학 개그로 해석하는 입장이 많다. 실제로 이벤트 페이지를 보면 당시 키약믿에 쓰였던 이미지를 똑같이 패러디 해놨다. 이 이벤트 공지가 발표된 뒤 유저들 사이에서 사이퍼즈의 공식 유니크 소각일이 잡혔다는 농담이 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